2
2
0
조회 59
2012.10.17 10:02
우리 대선 후보들의 ‘농담의 정치력’은 어떨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썰렁개그’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6일 신당동 패션몰에서 쇼핑을 하며 주변에 거울이 없자 “악마가 사람을 골탕먹일 때 방에 예쁜 모자를 두고 다 써보라고 하는데, 그 방에 거울이 없다”고 농담을 건넸다. 함께 간 조윤선 대변인이 항아리 스타일의 바지를 추천하자 “근혜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해 주변에선 웃음이 터졌다.
지난 8월23일 한 토론회에선 “산토끼의 반대말은 뭔지 아세요”라고 질문을 던진 후 “생물학과는 죽은 토끼, 지리학과는 바다토끼, 물리학과는 알칼리토끼, 정치외교학과는 집토끼라고 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하략) ... 나중에 문-안 두 후보 search.
<단지언니생각>
1)악마 .. 농담 수준은 딱 ! 꾼애수준에 맞춤 수준!
2)조윤선 항아리 바지는 요즘 psy춤 유행이니 유행따라 흉내낸 수준.
3)다음, 산토끼 반대말에서 ...
4)생물학과는 죽은 토끼
5)지리학과는 바다토끼 라 ...(의문; 산토끼가 산에 산다고 해서 바다토끼로 했다면 지리학보다는 생태학에 가까울듯 ㅋ)
6)물리학과는 알칼리토끼 ? 알칼리는 화학 쪽 아닌가여? 산(acid )이 화학이라면. ㅋ
7)정치외교학과는 뭐라고라~ 집토끼?
^꾼애의 유머나 농담 수준은 어디서 주워 모은 수준인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런 수준은 진정한 유머가 아니며 일상적으로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시츄에이션에 따라 저절로 나오는 humor가 진정한 카타르시스 겠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