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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빅3 여론흐름 분석....

댓글 5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31 2012.10.16 10:06

추석이후 대선후보 빅3의 여론은 대체로 정체되어있다.

조사기관마다 변화가 있다고 하지만 오차범위를 적용하면 변화가 거의없다.

양자대결은 역선택 때문에 의미가 없다.

결국 다자구도를 가지고 분석해야하는데....

9월 지지율과 비교해보면

박근혜후보는 35-40% 박스권을 유지하고 일부 여론조사 기관은 40%를 넘었다고 하지만

별의미 있는 지지율은 아니다.

문재인후보는 9월 20% 내외에서 23%내외로 약 3%정도 상승했다.

안철수후보는 9월 30% 내외에서 30%이하로 야간 하락했다.

각 후보 진영마다 주적 구분이 애매하다.

분명한 것은 박근혜대 문,안후보지만 ...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후보는 단일화 경쟁을 해야한다.

겉으로는 서로 협력하는것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쟁이 치열하다.

안철수후보와 보수언론은 안철수후보가 문재인후보에게 다자구도 역전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절박함이있다.

역전은 곧 안철수후보가 어쩔수 없이 중도 사퇴를 해야하는 필연적인 사유가된다.

안철수후보보다는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이 더 다급하다.

안철수후보의 지지율 정체보다는 10월중 소폭 상승을 보수언론은 더 바랄것이다.

문재인후보는 다자구도에서 지지율 3위를 해도 쉽게 사퇴할수 없지만

안철수후보는 사퇴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것은 10월 하순경이면 야권지지층이 어느한쪽을 선택할수 밖에없다.

문재인 안철수후보의 지지율이 비등하면 문재인후보 쪽으로 쏠릴것이 자명하다.

더욱이 다자구도 지지율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 더 심해질것이다.

야권지지자들은 문재인 안철수후부 단일화를 두후보 결심에 맞기지는 않는다.

더이상 1987년의 우를 범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두후보는 지금부터라도 단일화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정책선거를 계속하면된다.

국민들의 의중은 10월말이면 결정된다.

문재인 안철수후보 지지자들도 일단은 두후보의 정책공약을 지켜보자

특이사항이 없는데 지지율 급변은 보수언론의 장난이다.

거기에 놀아나면 보수언론의 페이스에 말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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