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철수님을 지지했습니다.

이전에는 문재인님을 지지했습니다.

노공이산님을 존경합니다.

이곳 사람 사는 세상에서 노공이산님을 존경하고 그 분의 마음을 사랑하고

그 분의 뜻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안철수님을 지지 하는 나의 모습이 이 곳 사람 사는 세상에 문재인님을 지지하는 분들께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래 설송님의 간절한 마음의 글을 보고 있자니 더 이상 이곳에서 안철수님을 지지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나 또한 안철수님이 대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더 열심히 문재인님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즉 내 마음에도 갈등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문재인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곳 사람 사는 세상의 모든 분들 한 없는

문재인님 지지로 꼭 큰 뜻 이루시길 바랍니다.

 대선 이후 찾아 뵙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아름다운 뜻 노공이산님의 뜻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