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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0:32
사이트창을 열자말자 들려오는 음악과함께
여전히 소처럼 순한 웃음으로 웃고계신 님의 모습에 잠시 잊고 있었던
그리움에 가슴이 짠해져 옵니다.
비록 문재인님보다 안철수를 응원함이 더 커지만, 정치에 대한 열망을
님의 희생으로 느끼고 배웠기에 죄송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음악이 가져다준 추억처럼 그시절의 기대와 아픔이 오늘따라 더 큰 산처럼
다가와 님의 큰뜻을 되새길 밤이 될것 같습니다.
정치참여를 하진않습니다만, 늘 님의 뜻을 이을 님의 분신같은 이를 기다립니다.
못다한 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함께할 요량으로.
계시는 그 곳이 있다면 편안히 벗들과 함께 님이 남기신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하는
그날에 모두가 그 미소로 인사드릴날을 기대합니다.
편히 쉬세요. 그리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