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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22:55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못다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문재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고, 당신의 친구가 아닌
문재인의 친구가 당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노짱에게 당신이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 계셨으면 문재인이 대선에 출마 했겠습니까?
그것도 역사와 시대의 흐름이죠?
그러나 당신의 후예입니다.
당신의 철학과, 사상과, 삶을 사랑합니다.
그 삶을 문재인이 계승하고 발전시킬겁니다.
당신은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라고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자연인 문재인을 한번만 도와주세요.
뭐하세요?
당신의 친구가 제 1 야당의 대통령 후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저 설송 남영우입니다.
노란 돼지 저금통을 들고 환히 웃지 않았습니까?
도와주세요.
대통령님의 철학을 이어줄 문재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설송이라는 필명으로 부탁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