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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012.10.15 16:36
엉뚱한 발언을 하여 마치 문 후보가 그런 내용을 작성한 것에 관여한 것으로
여론을 만들려 하는데 잘 대응하는 것을 보고 있다
적극대응 하다 보면 본질을 벗어나 상대에 말려드는 경우가
있어
본래의 안(계획)들은 제대로 거론을 못하기도 한다
박후보가 ” 관련된 사람들이 관련된 사항에 대해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 ”고했다
회담에 직접 배석한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만복 국정원장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함으로써 충분하다고 본다
이러한 보도를 보면서
도대체
민주당 의원들은 무얼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미국 자동차 공장방문. UAE와의 원전 계약, 독도문제-“지금은 곤란하다”,
쌍용자동차 사태, 용산참사, 4대강 담합 부인하라,등등을
집권당 대표로서, 지난 대선의 경선 후보로서, 현재의 집권당 대선 후보로서
위와 같은 여러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방관한 것은 아닌지, 무얼 하고 있었는지
얼마든지 역을 수 있다고 본다
5공의 때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을 갖게 하려고 3S( sports, screen, sex ) 정책을 섰다는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성폭행(어린 여아를, 아버지가 딸을, 할머니를, 연예프로의 성을 연상하는 말들)
및 성폭행(살인) 등을 방치하여 이 지경에 이런 것이 아닌가 여당 대선후보로서 어떻게 보는지……..
민청학련 사건, 동베르린 간첩사건 해당자에게도 사과 해야
될 것으로 여기며
그 당시 해당되는 검사 및 판사도 사과를 해야
만약
이번 탈북병사 사건도 뒤바뀌어 노대통령 집권 때라면 “이런 집권당 후보에겐
정권을 맡길 수 없다”고 난리가 났을 건데..
민주당은 어디 갔나
규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등에 기사와 되었다
금방 없어지는(삭제되는)-이슈화 안 되는-
수많은 문제성 사건 보도에 대해서 국회의원 신분(면책)으로 정문헌 의원처럼
민주당에서는 왜 안 할까
부르독 처럼 물고 늘어지고 벌떼처럼 달려들어야 하는데
P.S: 지금보다 따듯한 서민들의 삶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