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극우 MB 때문에 잠못 잔 국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 해준다면 시원시원한 얘기를 해서 편한잠을 자게 할수는 없는지…

얼마남지않는 대선을두고 나온 얘기들이 도통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다.

시대가 바꿔셔 그러는지, 컴퓨터 전문가라 그러는지, 왕자들의 언어는 그렇게 하는지, 무지랭이 국민은 한글을 다시 배워야하는지…

"국민이 원하는 변화가 중요하며 각자 정권교체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집중하고 노력할 때"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진짜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 잘 헤아렸으면 좋겠다"

"여러번 말씀드렸기 때문에 제가 더 덧붙일 말씀은 없다"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

"국민이 원하는 변화가 중요"

아래의 시원시원한 얘기를 참조하면 안 될까 ?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경쟁해서 단일화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혁 세력으로서 힘을 합치려면 하나의 정당 속에 같이 있는 게 바람직하다”

"제가 민주당 후보가 됐으니 안 후보에게 불리한 방법이 아니냐고 염려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후보로서 기득권을 내려놓으면 된다"

"저도 민주당에 들어온 지 몇 달밖에 안 됐고, 안 후보가 폭넓은 지지세력을 가진 만큼 민주당에 들어와 경쟁할 경우 그 경쟁을 공정하게 하는 데 필요한 전제조건이 있다면 그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정당을 혁신해 나간다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안 후보가 지지세력과 입당해 저와 손잡고 정당혁신을 한다면 민주당을 좀 더 제대로 혁신할 수 있을 것"

"정당 바깥에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상적일지 모르지만 현실정치에서 개혁을 하려면 정당과 함께 해야 한다”

이 이상 어떻게 분명히 얘기를 해야 할까 ?

그  어려운 제 일 야당 대선후보를, 재 투표없이 국민들 참여 투표와 함께 후보 결정을 획득하고도, 당도 없는 후보에게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고 까지하는데, 그대는 진정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인지 묻고 싶다.

선문답을 하지말고, 분명한 조건을 제시 해서 국민들의 결정을 받아 내기 위해서, 빨리 단일화 협상에 임 할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