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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07:20
통합진보당 해운대/기장 당원대회를 10월12일 저녁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계최했다.
100 여명의 당원이 참가하였다.
대거 탈당이후 첫 지역단위 모임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대선예비후보 유세영상을 보고 차후일정도 논의했다.
나는 발언권을 얻어서
이석기, 김재연 두사람의 출당이냐 수만명의 탈당이냐의
갈림길에서 수만명이 탈당한 아이러니는 절대로 이해할수 없다.
분열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될수 없다.
비록 문재인후보를 강력히 지지하지만 통합진보당이 대선후보를 선출해야한다.
그 이유는 대선후보에게 주어진 정책홍보 할당 방송을 잘 활용하여
진보의 소중한 정치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려야한다는 요지로 발언했고
상당히 호응이 좋았다.
통합진보당 부산1개 지역모임이 진보정의당 부산 전체모임보다 참가자수가 많다.
진보정의당이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사람이 너무 없다.
2016년 총선까지 진보의 재결집을 목표로하고
매계 역활을 통합진보당에 남아있는 참여당 출신들이 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