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
0
조회 56
2012.10.12 21:18
언제나 영향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었는데
진보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얼마전 진보쪽사태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차마 입으로 내뱃기 힘든 상황이었고,
진보를 한때 지지했었던 나로서도 너무 맥없이 떨어져 나왔어야 했습니다. 큰 기대로 져버렸습니다.
국민이 바라보는 진보는 지금 형편없습니다.
어떤 국민은 완전 빨갱이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말조차 끄내기 힘든 상황 입니다. 이 번대선에 진보에 대한 언급은 쑥 들어갔습니다.
시기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국민에 대한 열망도 식었구요.
암튼 새로시작하는 진보에 발걸음이 무겁게만 보여집니다.
동안 진보가 보여 줬던 큰 축은 미래에 대한 정치적 갈망을 그 나마 기대를 했었는데
이판에 점부 깨져 버린것이죠.
어쩌면 진보라는 미래적인 깊은 바다도 일반적인 보수나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 ... ...
작고 깊은 우물같은 어두운 느낌만이 ,
언제나 큰 선거 중심에서 영향력을 주었던 진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진보에 국민적 신뢰를 다시 찾을 날을 기대하며 잠시 진보쪽에 대한 아쉬움을 전합니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