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병사가 내무반 문 두드릴 따까지도 몰랐다

ㆍ“CCTV로 신병 확보” 거짓말… 경계태세 심각한 허점 드러내

북한군 병사가 지난 2일 탈북해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소초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군의 경계태세에 심각한 허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 병사가 경계 철책을 넘어와 최전방 군 생활관(내무반) 문을 두드릴 때까지 아무도 그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했다. 소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보고 신병을 확보했다는 군의 설명도 이틀 만에 거짓인 것으로 판명됐다. (하략, 경향신문4면)

위 사진은 해당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

국방부 "국보법 폐지 주장하면 국군의 적"

ㆍ대선 앞두고 ‘종북세력 규정’ 편향적 교육

국방부가 ‘종북세력은 국군의 적’이라고 규정한 ‘종북세력 실체인식 교육자료(표준교안)’를 10일 전 군에 하달했다. 반유신, 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종북세력과 연계시킨 내용이나 전교조를 종북단체로 규정한 부분 등 최근 일선부대 자료에 들어 있던 내용은 빠졌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상식에 어긋나는 냉전적·편향적 인식을 바탕으로 군 장병들을 교육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하략, 경향신문1면)

<단지언니생각>

1)맹박정권 국방부는 북한(동포)을 주적이라고 한다. 무슨 국방백서에 그렇게 담았다 고 했는데 ...

2)그래서 북한에 대한 국방 사주경계 하나는 철저하리라 믿었다 ... ㅋ

3)알고보니 그것도 아니네~ 주적군의 병사가 남방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전방부대 내무반 문을 두드린다.

4)(똑~똑~  내무반 문 두드리는 소리)거게 누구 있쌈네까?   없쌈네까? ㅋ

5)그리곤, 사실을 감추고 은폐한다고 난리다. 꼭 맹박이 판박이 국방부다.

6)아래는  국보법 반대, 부정하면 모두 종부주의자 빨강이다. ㅋ

7)북한병사가 내무반 두드릴때까지 모르는 국방철통경계태세  ㅋ

8)이웃집 병사가 넘어 오면 마중을 나가야지 어떻게 대문 두드릴때까지 도 몰랐나?

9)국보법 바이블만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 국방은 저절로 ! ㅋ  (또  혈세가 눈물이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