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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012.10.10 20:14
먼지가 되어~
얼마전 슈스케4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분들이다.
김광석님의 노래도 참 좋아하지만 ,
먼지가 되어 이 노래는 좀 싫어 했었다. 웬지 암울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런데, 이 젊은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면 같은 노래지만 달리 해석되고 웬지 모를 힘이 생긴다.
가만 보면 정준영은 정치경험이 있는 문재인님 같고
로이킴은 번지르 하지만 웬지 정이가는 스타일이다. 안철수님 같은 느낌이 그렇다.
둘은 서로 실력도 비슷하고 경쟁 상대이라 제작사측에서 같이 배틀을 붙여 놓았다.
그런데 너무 잘 부르는 것이다. 둘이 다르지만 너무도 같아 보였고 함께 보였고 하나 같이 보였다.
결국 이 두 사람은 배틀이지만 유래없이 둘다 둘다 상위배틀에 진출을 한다.
지금 보면 내 눈에 비친 안철수님과 문재인님은 저 두 젊은 이와 비슷해 보인다.
함께 경쟁하지만 너무 잘 할 것 같은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 같다.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난 안철수님이 먼저 그리고 다음에 문재인님이 차례로 대선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안철수님 5년 / 문재인님 8년
단일화의 조건이 어떻든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았으면 한다.
어느 한쪽이 끌려 다니면 볼상 사납고 또 두분의 격에도 맞지 않는다.
문제는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의 조력이다.
냉정함을 잃지 않고 이간질과 말소리에 이리저리 어지럽히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잘 되어 안철수님 먼저하고 문제인님이 다음에 해서 우리 정치혁신 정치정당의 본래의 모습을
찾았으면 한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