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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012.10.10 16:47
아래 댓글에 mb가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한 마디 합니다.
나라와 국가 국민을 아주 개판 만들어 놓은 mb가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되길 바랄까요.
내가 봤을때 칼쌈한 그네쪽도 아니며 ,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문재인님 쪽은 더더욱 아니라 봅니다.
이건 어는 누가 봐도 mb는 안철수님을 지지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그게 참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mb가 안철수님을 지지한다고 새대갈당 취급하고,
구태정치인 초짜 정치인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시선같아요.
많은 분들이 안철수님을 지지하는 것은 그 만큼 그의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mb때문에 안철수가 싫다 .
mb가 안철수 지지하기때문에 난 안철수가 싫다.
안철수는 분명 새대갈당 본색일 것이다. 정말 웃긴 일 아닌가요.
내가 볼 때는 이런 시선이야 말로 정치혁신을 하고자 하는
정치인을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지금 찌라시 언론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안철수님은 mb와 선을 그었고 mb정권이 잘 못되었고 앞으로도 개판이 될 것 같아서
국민적 지지로 심사숙고 고민끝에 대선에 나온 것입니다.
그 낡은 정치 복수에 복수 뭐 그거 세월이 흘러서 되물림 되는거 그거 국민 피빨아 먹는 일입니다.
노공이산님도 떠나실때 말씀하셨죠.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말씀
난 이 부분은 모든 것을 마무리 하자는 뜻으로 보여 집니다.
자 그렇다면 되풀이 되는 세속적 정치풍토에 국민들이 또 내몰려야 할까요?
정치하는 사람들의 피말리는 복수극을 어리섞은 국민들이 꼭 즐겨야 할까요?
국민이 국가가 또 그 소용돌이 속에서 헤메이고 세계속에 한류가 판을 지는 이판에
유독 정치만이 지지부진 아프리카 족장 땅따먹기 식으로 되어야 할까요.
지나온 과거 역사속에서 반성못하고 또 그 짓거리 해가면서 또 다시 더러운 정치 행태로 가야 할까요.
국민이 바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mb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죠. 어찌 보면 진짜 mb는 타고난 놈 같습니다. 진짜
그러나 그 댓가는 충분히 받게 될 것이구요.
이는 굳이 문재인님이 해결할 문제가 아닐지라도 자연히 언론이나 국민에 목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난 안철수님이 이 번 기회에 정치혁신을 할 것으로 봅니다.
단일화 문제는 어려운 여건이 있겠지만 할 것으로 보여지구요.
지금은 각자의 길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