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민주당 대선후보가된 문재인...

약 20여일간 대선 일정을 보면 어느정도 수긍도 가고 진정성도있다.

그런데 점차 전략부재를 노출시키고있다.

4.11총선때 한명숙 대표가 높은 지지에도 불구하고 전략 부재로

총선 패배한 사례를 문재인후보가 답습하고있다.

한가지만 지적하면

민주당 대표 수락연설시 다섯개의 문을 제시했다.

열열한 문재인 후보 지지자인 나도 다섯개의 문을 다 열거하지 못한다.

광고의 기본은 상품이 우수성이 아무리 많아도 한가지만 제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문재인후보가 수락연설에서

200만원 받는 아이가 하나인 가정의 주부가 쓴 가계부를 열거하면서

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답을 찾는것이 대통령이 해야할 가장 첫번째 조건이다.

나는 대통령이 되면 이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겠다고 간결하게 연설했으면 호응이 좋았을것이다.

100명 1000명의 맨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갈공명같은 전략가 한명이 더 중요하다.

보이지 않게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가 1명

문재인 캠프에 보이질 않는다.

어설푼척 하면서 아주 교묘하게 전략을 수립하는 박근혜 캠프를 좀 참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