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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21:50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김웅용 씨는 1980년부터 10년 동안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1970년대 초반 매스컴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얻었고 여덟 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10년 후 돌연 평범한(?)모습으로 귀국해 충격을 안긴 다음, 한동안 언론의 관심에서 빗겨 있었다. 그러다 최근 미국의 한 비영리단체에서 뽑은 '세계 10대 천재'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보통 사람'을 꿈꾼 고단한 천재의 삶
1967년 10월, 다섯 살 소년 김웅용 군이 일본 후지TV에 출연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 아이는 도쿄대 수학과 야노 켄타로 교수가 낸 미적분 문제를 단숨에 풀었다. 교수가 '정답'을 외치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으로 휩싸였다. ‘천재 소년’의 등장은 센세이셔널했다. 매스컴에서는 '노벨상은 문제없는 천재이자 대통령 감'이라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다. 하지만 남다른 두뇌를 가진 아이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다섯 살 무렵부터 한양대학교에서 물리학 수업을 들었고, 여덟 살에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부했다. 열두 살에는 NAS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과학적 재능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또래와의 '관계 맺기'와 '소통'에 실패해 늘 외톨이로 지냈다. NASA에서도 늘 혼자였고, 결국 우울증에 시달렸다. 심리적 압박감을 견디다 못한 그는 열아홉 살 되던 해에 '평범하게 살겠다'며 한국으로 돌아왔다.(하략, naver)
"일본 노벨상 수상자 한명 더 추가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의 노벨상 위원회는 8일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일본 교토대학 재생의학연구소 교수와 영국의 존 거든을 선정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야마나카와 거든이 성숙한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재편성시킬 수 있음을 발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연구소의 노벨상위원회는 이 같은 발견은 인간의 세포와 기관이 어떻게 발육되는지를 이해하는데 있어 혁명적 변화를 불러왔다고 덧붙였다.(naver)
<단지언니생각>
1)정치가 뭐하는 거에요?
2)일본은 또 위와같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이번에 수상해서 지금까지 15명 이상의 수상자가 탄생했어요
3)아인슈타인이 한국에 있었으면 짜장면 배달하고 있을거라고 하더니
4)김웅용씨를 보면 그 말이 딱 맞습니다.
5)안철수, 단일화 이런 문제는 별로 큰 일이 아닙니다.
6)위 야마나카 신야씨는 소감에서 수상은 내가 한것이 아니라 "일본이 한 것"이라고
합디다. 일본정부가 연구비를 1300억원 지원해 줬다고 합니다
7)우린 반드시 창피해 해야 합니다. 정치가 뭐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