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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9:39
만약, 안철수 라는 존재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박-문 양자 대결에서 지금과 같은 여론 현상을 보이지 않겠지요?
왜냐하면, 이미 안철수의 등장으로 많은 표가 범야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봐야 합니다.
외연확대가 그 만큼 넓어졌다는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3자대결을 보면 바로 알수있음.)
그러니까 현재 양자대결 가상하에 박-문 대결에서 오히려 문 후보가 앞서는 양상을 띄게 되는 것이고요. (단일화에 의한 안철수 효과입니다.)
박선숙 전의원은 물론,
송호창 의원이 불과 대선을 두 달여를 남겨두고 (10.8 ~12.19)
왜? 옮겨 갔겠습니까? 단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저쪽으로 건너가 할일이 있겠지요. 송의원도 하나가 되는 것이 건너가는 목적이다 고
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면 믿고 싶군요. 거짓말이면 때려 줄거고요.ㅋ)
박원순 시장과도 일을 같이한 사람인데 믿어야지요.
*만약, 안철수가 아에 없었다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철수효과가 큰<나비효과>화
하기를 바라며...(적절한 비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