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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녀의 맹공과 속셈

댓글 0 추천 1 리트윗 0 조회 95 2012.03.31 18:13

(인용 naver)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강한 성토가 쏟아졌다. 특히 박 위원장은 “있을 수 없는 일”, “더러운 정치”라는 표현을 쓰며 강하게 비판했다.

***  *  **

이명박의 불법적, 조직적인 정권차원의 전방위적

사찰에 대해

새눌당의원들의 성토는 상당한 수위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특히, 위에서 보듯이 꾼녀는 이명박의 관련행태에 대해 "더러운 정치" 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현정권을 성토하고 있다.

집권여당의 선대위원장으로서 정권의 타락이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절감하고 있다는 뜻이며 더욱이 총선을 눈앞에 두고있는 중차대한 시기 아닌가?

 

꾼녀는 노통때도

노통의 정책에 대해 장외투쟁을 벌여 가면서

"나쁜 대통령"이라고 표현 한적이 있다 

위에서 꾼녀가 언급한 " 더럽다"와 "나쁜"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는 얼마나 다를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다만, 상대와 상황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날것이다

 

이명박이 자행한 "사찰"에 대해서는 "더럽다"는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면서

자기는 선명한 정치인이며,  꾼녀가 평소 그토록 강조하는 "원칙주의자"임을

총선시기에 부각시켜 "더러운" 이명박과 단절하고 싶은 조급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과거 노통님에 대한  원색적 비난, "나쁜 대통령"은

노통님의 집권시 중요한 정책- 과거사 정리, 사학법 개정 등에 대해

모두가 꾼애 애비와 꾼애에 직접 관련되는 정치적 " 아킬레스 건"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야당은  꾼애의 선제적 꼼수에 혼미하지 않고(정신줄 놓거나 새치기 당하지 말고)

이명박 탄핵과  새눌당(=한나라당)을 폭풍 몰아치듯 때려 잡아야 할것입니당 ~

아참!  하야를 목표해야겠지요! 탄핵은 복잡한 정치적 문제가 선결되어야 하니까요

이상은 단지언니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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