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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9:35
마침내 자기와
접고 칩거에 들어 갔다고 한다.
아마도 이건
대한 강한 반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경제민주화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재벌의 독과점을 해소하여 골목 상권과
서민경제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재벌 총수나
다름없는 정몽준이 들어와
아마도 정몽준도 이를 의식한 듯,
것이 아닐까? 이러자
살피는 모습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새누리당의
몰락은 점차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 때를 놓질 세라,
연판장이라도 들고 나올 듯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카드는 경제민주화와 함께 국민을 유혹하는 데 쓸 장신구에 불과한 것이
예상외로 빨리 드러나는 셈이다.
말이냐라고 반문한 걸 보면, 그녀는 지금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하염없이 울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진정성 없는 선거전략이 가져온 예상된 새드 무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