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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2012.10.08 19:12
19대 의원 총수는 300명.
그 중에 지역구 의원 246명
나머지 54명(겨우18%)이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이미 지방자치제가 발전하여 정착하고 있는데
굳이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을 두고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곤란하며,
차라리 정당정치의 본연의 영역인 국회의
입법기관으로서의 입법활동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는
비례대표제로 전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일종의 정치개혁의 테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지역구 의원이 필요하다면 단위 선거구역을
광역화하면 될것같네요. 기득권 싸움으로 어렵다고 하겠지...
*1인당 4년간 32억원이 소요된다고 하니 32(억원)X300(명)=9,600억원 근 1조원
엄청난 혈세부담입니다. 뭘 한다고 ... 꾼애는 출석율 0 ~20%사이 되나요?
이건 순수한 직접비 계산입니다. 200가지 혜택은 별도. 그것도 다 국민혈세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