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文, 공지영·신경림 등 멘토 발표

댓글 5 추천 8 리트윗 0 조회 81 2012.10.08 11:30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사이에 인재 영입 경쟁이 뜨겁다. '맨 파워' 자체가 대선후보의 시대정신과 집권 청사진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득표력 확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대비한 기선잡기 성격도 크다.

문 후보는 7일 문인과 시민사회 인사 37명의 멘토단 1차 명단을 발표했다. 48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트위터리안이자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인 공지영 소설가,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지낸 현기영 소설가와 염무웅 문학평론가, 전교조 정책실장 출신 김진경 시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당내 경선 때 김두관 후보를 지지했던 신경림ㆍ정희성 시인도 합류했다. 그간 정치적 입장 표명을 자제해 온 문학평론가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 윤대녕ㆍ하성란ㆍ김미월 소설가, 송찬호ㆍ함민복ㆍ김경주ㆍ함성호 시인 등의 이름도 눈에 띄었다.

시민사회 인사들 중에선 4대강 반대운동을 이끌어온 박창근 관동대 교수, 최영애 국가인권위 초대 사무총장, 조성우 민화협 상임의장, 손혁재 전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김인선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이사장, 문미란 국제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hongkonglee hongkon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