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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7:25
10월에 접어들면서 연일 대선여론조사가 쏟아진다.
대체적인 흐름은 박근혜 정체, 문재인 상승, 안철수 하락은 공통적인 분석이다.
지지율 수치는 박근혜 35%-40%, 문재인 22%-25%, 안철수 24%-30%의 박스권에서
조금씩 변하고잇다.
박근혜 문재인 혹은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 결과는 별 의미가 없다.
문재인 안철수 양쪽 지지자들이 역선택을 하고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역선택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어찌보면 문재인 안철수 양쪽 지지자들이 단일화에 유리하도록 역선택은
민주당 경선처럼 우열이 명확한 상태에서도 있었드시 더 심한것 같다.
특히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더 많다.
그럼 실제 지지율은 얼마나 될까?
정당지지율과 총선 정당득표율 유권자 이념 성향 여론조사응답층을 종합하면
박근혜 35%내외 문재인 30%내외 안철수 20%내외로 보면된다.
안철수 지지자들이 가장 열성적으로 여론조사에 임한다.
여론조사를 회피하는 유권자가 점차 줄어드는 11월 말쯤이면 이렇게 나올것이다.
어쩌면 10월말 쯤 나올지도 모른다.
문재인 지지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11월 말쯤 이렇게 나오는 것이
문재인후보 대선 승리에 더 유리하다.
이미 안철수와 문재인 양자대결은 사실상 결론이 난 상태다.
안철수후보가 현명한 판단을 할지는 전적으로 안철수 후보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