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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15:25
대학은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인거죠.
거기에 왜 국가 공적 자금을 막대하게 투입해서 반값등록금 해줘야 하나요.
난 그돈으로 차라리 실업계고 특성화 전략략으로 투입해 우리나라 이질화된 교육환경과
노동성 개선에 투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연간 3조 이상의 돈이면 가능하다 봅니다.
88만원세대의 특성이 못배우고 가진 것 없는 노동계층의 문제는 아니죠.
유명 대학 나오고 연간 수천만원 들여 졸업해도 사회현실은 투자대비 순익이 턱도없이 모자라
88만원세대란 용어로 나타난것이죠.
이문제의 근원은 교육의 지나친 편중화때문에 나타난 문제입니다.
실업계고는 생존자체가 위협받을 정도로 위축된 반면 인문계열은 인제가 썩어 넘처날 정도로
널려 있다 보니 자본주의 특성상 희소성이 떨어저 가치가 급락한것이죠.
이걸 반값등록금 문제로 해결가능 할까요..???
난 우리나라 교육 전반의 대한 체계 체질개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반값 등록금도 결국엔 땜빵 처방전에 불가할거란 거죠.
이런게 선동정치란 거 아닐까요,???
실업계고 부터 다시 차근차근 지원해서 미래산업의 대한 전략적 투자하고 이공계중심 대학정책 수정해야 배우고 넘처나는 젊은이들의 지식을 국가사회가 활용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지금 대학구조는 다 판검사 하고 다 의사 하고 다 교육자 많들어 내는 구조입니다.
반값 등록금 천문학적 세금 투입으로 개인부담은 줄여 줄지 모르나 국가 사회 미래의대한 기여에는
절대 도움 될 수없는 제도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