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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07:55
박근혜후보가 텃밭을 챙기고 안철수후보가 호남을 챙길때
문재인후보는 북한을 챙겼다.
대북정책은 선점효과가 크다.
대국민 공약은 예산만 뒷 받침되면 할것이 많지만
대북정책은 로드맵 선점이 중요하다.
대선후보 빅3중 한명이 먼저 대북정책 로드맵을 제시하면
다른 후보들은 다른 로드맵 제시가 쉽지 않다.
문재인후보의 대북정책 선점은 앞으로 대선정국에
상당히 유리한 입지를 먼저 구축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역대통일부 장관과 도라산역 회동
개성공단 방문신청
개성공단 입주 기업대표 면담과
대북 경협 로드맵 제시
일련의 다른후보와 차별화된 대북정책 정말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