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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도 결정된 추석민심....

댓글 2 추천 5 리트윗 0 조회 69 2012.10.04 12:40

역대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은 일치감치 양진영 대결의 세가 결정났다.

보수 박근혜 40-45%,  진보 문재인 혹은 안철수 46-50%

부동층이 5%정도로 사실상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가 다결정된 상태다.

다만 야권단일후보가 아니면 박근혜의 대선 승리도 확실해졌다.

이제 남은 변수는 야권단일화 가능성과 누가 야권후보가 될것인가이다.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의 지지율은 32%대 19%에서 이제 29% 23%으로

문재인후보가 13%정도 차이를 약 6%차이로 좁혔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은 안철수후보에서 잠시 부동층이나 박근혜로 갔다가

문재인으로 안착하는 변심이 약 4-5일정도 걸리고있다.

문재인후보의 지지층은 바람이 아닌 신념이기 때문에 확장력이 있다.

그러나 주부층이나 사회적으로 소외층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기 때문에

안철수후보지지층 처럼 문재인후보지지를 크게 어필하지 않는다.

문재인후보가 지지율이 8월중 한자리수로 떨어졌을때 엄청 위축되었다가

9월 하순경부터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하고있다.

아직 완전히 자심감이 회복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박근혜와 문재인 양자대결에서 승리하는것으로 나오면서

상당히 자심감을 보이고있다.

점차 문재인 지지를 커밍아웃시키고있다.

문재인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박근혜를 이기는 상황이 나오기 시작한것은

불과 1주일정도 밖에 안된다.

안철수가 줄곳 박근혜를 이기다가 가끔씩 역전된것에 비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단히 의기 소침해 있었다.

문재인후보지지는 아주 조금씩 오르내리면서 전체적으로 10월하순까지 3-4% 상승이

확실해진다.

지지자들의 성향 때문에 지지율 확산이 늦지만 내실이 있다.

안철수 지지자들도 쉽게 지지 철회를 하지 않지만 조금씩 문재인으로 이동은

몇가지 이유 때문에 어쩔수 없다.

안철수는 현역국회의원 지지자가 없고 조직이 약하고 정치경험이 없다.

안철수 야권유일대세론과 안철수 문재인 공동 대세론이 형성 되면서 필연적인 결과가 된다.

야권단일후보는 어느경우던 문재인후보가 유리하다.

다만 문재인 후보가 마음을 비우고 안철수후보의 민주당 입당 조건으로

후보 양보가 안철수가 후보가 될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빅3 완주 가능성은 없다.

적어도 문재인후보는 그럴 가능성이 있으면 절대로 완주하지 않는다.

이제 야권지지자들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답을 빨리 찾아야한다.

가능성이 높고 민주정부의 성공이 더 확실한 후보로 지지 쏠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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