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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삼국지!!!

댓글 0 추천 1 리트윗 0 조회 35 2012.10.03 22:12

 

팔월한가위 잘들 보내셨지요....

한동안 이곳에 들어오질 못했지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재인후보님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중요한것을 보고 느꼈습니다...바로 뜨거웠던 여름이 영원할것 같았지만

이제 그 열기가 식어가면서 찬바람이 (차분하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계절)에

진입하고 있습니다...또한 열기로 부풀려졌던 거품도 시원한 바람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제목에 문재인과 삼국지는 박근혜와 안철수 문재인 세후보를 상징하는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우선 문재인후보님께 마음으로 걱정하였던 부분에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나쁜 뜻은 아닙니다

문재인님께서 말씀을 하실때 사람들이 자꾸 어눌하다 라고 해대니 전문분야에 까지 그러신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비교가 실례인줄 아나 김영삼 전대통령 과거 후보시절

어눌을 넘어 전문분야 식견부족으로 참모들과 주변사람들 애간장을 녹였던 적이 있었기에요

 

민주통합당 대선경선시 당에서 경선현장마다 생방송 하는것을 어렵게라도 7번 정도 시청을 했습니다

한번 두번씩 회수가 늘어날때마다 오므려졌던 발고락이 나도 모르게 스스르 펴지고 가슴도 활짝 펴게되고

마지막 서울경선에서 최종적으로 후보로 확정되시고 후보수락 연설을 듣고 있을때는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 지더군요....아니 언제 저토록 공부를 하셨나 깜짝 놀랐었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전문가와 참모들의 조력을 많이 받으셔야 할것 같다는 불안감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그런데

 

홍대에서 학생들 (젊은층) 과의 만남과 대화를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감상을 했었습니다,세대차이와

그들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등을 제대로 알고 계실까 하는 우려를 생각이상으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말씀도 너무 진지하셔서.....그날 제 마음속에서 어눌이라는 트라우마를 벗어던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와 같이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나날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을 다시

평가하고 깜짝 놀랐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꼭 히딩크감독 같은 효과 같기도 하고요^^

 

지난주 우연히 30대 초반 고객들과 뜻하지 않게 대선 얘기에 말려 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곳에서는 종교나 정치관련 얘기는 금물이기에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화도 결국 자신들의 생각보다 여론에 따라간다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안에는 반드시 삐딱선 화자가 있게 마련입니다...그런데 그 고객이 저와 변치않고 관계를 오래

지속하고 있는데 심각하지 않은 질문이지만 나름 긴장이 되더군요

 

대답했지요 이놈도 저놈도 아리송하게 말입니다......저는 별 관심은 없습니다....그냥 사람이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모습이 일치 한다면 그런분에게 미래를 맡길수 있을것 같습니다...라고 했더니 질문자가

저보고 바로 그럽니다.."그쵸.그쵸" 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화는 거기서 끝이지만...젊은층들이 무조건적으로

열광만 하는 것이 아닌 왜라는 의문점과 현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들여다 볼줄도 아는...즉 자신의 고집을

언제든지 올바른 길로 수정할수 있다는 건강한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하면 욕들만 합니다....얼마전 까지는 그게 당연한듯이 했습니다....돌이켜 보면 그렇게 비난만

하고 도움은 싸늘했던 시민들도 책임이 없다 할수 없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이해찬.박지원 투톱체제는 시민사회의 큰 버팀목입니다...과거 같은면 흔드는 놈들로

당이 내홍으로 날을 지세웠을것입니다...지금이 그런 시간인데...정말 잘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찬대표와 박지원원내대표를 많이 좋아 합니다...과거의 야당의 그림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참 ,서설이 길었습니다...문재인의 삼국지인데.........

우선 문재인 후보는 아프리카 오지 어느곳에 던져 놓으셔도 완벽하게 귀한을 하실것입니다

대선이 -77일 인가요....양자를 하던 최악에 3자를 하던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하는 시민들은 지금

이시간 부터...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이유는

노무현이 멈춘 그곳에서 반성과 참회도 하면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그가 문재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문재인의 삼국지 운만 때고 끝날것 같습니다......

항우는 사마천에게 점수를 얻었을지언정 이곳에서는 제외 입니다

내부모 돌아가신것 보다 더 슬프다 하면서 많이 울었지요..근데 문재인님은 울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모습에 많은 분들이 표현들 하셨습니다....그리고 지금의 시간입니다...잘 보십시요

그분은 스스로 운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정말 굉장하신 분입니다....그런 분이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란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우리들 에게 소중한 유산을 남겨주신 말씀입니다.....또다른 도전과 희망을 위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과

함께 달려 갑시다

문재인의 삼국지는 세후보와의 관계보다 문재인 스스로 세상을 조율할수 있는 능력을 만날수도 있을것입니다

유비가 될수도 있고 제갈공명도 관운장도 조조도 모든 지혜가 담겨 있는 문재인의 삼국지를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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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빛 cn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