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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
2012.10.03 18:13
지금 아고라 메인창에선 김태호 터널 디도스 사건이 최대이슈입니다.
작년도..4.27재보선때 새누리당의 지원으로 현금일억원을 들여 퇴근길 정체작전을 펴
시민들의 투표행사를 막았다는 게 요지입니다.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이 폭로한것이 결정적 증거가 되엇다합니다.
새누리당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이 지난해 4.27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방해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손모 씨는 구속 직전 작성한 자필 진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그는 "선거를 앞둔 4월 당으로부터 TH(김태호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고 직접 김해 선거캠프에 찾아가 5천만원을 전달, 나머지 5천만원은 후배를 통해 같은 방법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돈의 사용처가) 터널(창원터널로 추정)을 막아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투표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들었음. 그 돈으로 차량을 동원할 것이라 했음. 오전·오후에는 유권자를 실어 나르고 저녁에는 교통체증을 유발, PM 8시까지 투표장에 못 가게 하는 전략"이라고 진술했다.
문제는 우리나라언론의 행태입니다.이사건이 사실이라면 분명한 체제도전이고 이적행위에
해당하는 중대사안입니다.그런데 다 침묵하고 있죠.
그런데 다음아고라는 달랏습니다.
4.27재보선은 나하고도 인연이 커 관심이 더 크네요.
사실관계를 민주당이 진상조사위를 발족해 한다하니 지켜봅시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새누당과 김태호는 죄값을 단단히 치러야할것입니다.
환장하것네...선거조작도의혹도 보도하지않는 대한민국 언론..ㅎㅎㅎㅎㅎ
과연 시대적 정의에 대한 철학은 커녕 개념이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