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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2억 쏟아부은 '한강 아라호' 판다

댓글 4 추천 3 리트윗 0 조회 56 2012.10.03 07:11

ㆍ경제성 논란에도 오세훈 강행… 정식 취항 한 차례도

서울시가 대표적 애물단지인 ‘한강 아라호(사진)’의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아라호는 2010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해뱃길 사업을 위해 112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어 자체 제작한 유람선이다. 제작 당시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에 따라 논란을 빚은 아라호는 서해뱃길 사업과 더불어 ‘무리한 투자’의 대명사로 평가받아 오다 결국 정식 취항도 해보지 못한 채 팔리게 됐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20일 박원순 시장의 최종 결재로 아라호의 매각이 공식화됐다고 2일 밝혔다.

 

                  애물단지 한강 아라호, 돌머리 오세가 독선으로 밀어부쳐 만듬 ....

                      *아는 업자 배만 잔뜩 불려 놓고 도망간거군 ....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매각이나 위탁, 직영 등 아라호 운영방안을 두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사업조정 회의를 여러차례 거쳤다”며 “위탁이나 직영은 공유지 관리비 등 경비가 많이 들어 시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결국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우선 오는 9일 열릴 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행정재산으로 등록된 아라호의 용도를 매각이 가능한 일반재산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심의회를 통과하면 아라호 매각 안건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거쳐, 11월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한국감정원에서 아라호의 금전적 가치를 감정하고, 30일 이상의 공개입찰을 거쳐 매입자가 결정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아라호는 애초부터 사업 타당성이 결여돼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만큼 이번 서울시의 매각결정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현재 대형 여행사, 요트회사 등 4곳이 서울시를 직접 방문해 아라호 매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뱃길 사업을 위해 제작된 아라호는 유람선 중 가장 큰 685t급으로 150석 규모의 공연장에 카페·테라스 등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서해뱃길 사업은 오 전 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으로 김포에서 용산까지 대형 여객선이 다닐 수 있는 뱃길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당초 인천항~김포를 잇는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해 인천항과 용산을 연결한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 취임 후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지고, 사회적 합의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잇따르면서 서해뱃길 사업은 전면 백지화됐다. 아라호는 그동안 10여차례 시범운항만 했을 뿐 정식 취항도 하지 못한 채 여의도 선착장에 묶여 있었다. 지난 여름에는 선박 내부에 물이 새고 도장이 벗겨지는 등 하자보수를 거치면서 보험료와 유지비 등 관리비용만도 1억원이 넘게 들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매각이 늦춰질수록 감가상각비와 유지비가 들어 내년 2~3월쯤 아라호 매각을 성사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경향신문16면)

 

<단지언니생각>

1)돌 머리 오세는 반드시 잡아 넣어야 함.

2)안되는 머리 달고 서울시민 혈세를 자기 멋대로 탕진.

3)무슨 한강르네상스, 서울 디자인 한다고 마구 써댐.

4)이 넘 썩어 빠진 권위의식은 최고조에 달했던 놈임.(보고 받을때 서있게 하고 받음)

5)돌 머리 오세 4년+1년6개월(?) = 5년6개월 동안 예산 및 재정 낭비 상상초월.

6)오 돌 멋대로 장난치다가 무상급식 핑계로 토낌.

7)런던 올림픽때 영국에서 본 사람 있을 것임. 케임브리지에서 무슨 공부한다 카던데요?

8)뭐지요? 케임브리지 대학교 하나의 college인  

9)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공공정책대학원의 연구원 자격으로 머물며 국가·도시의 공공정책 모델 등에 대해 연구 중 ... 그 넘 돌 머리론 안됨. ㅋ

10)멀쩡한 도시를 얼마나 더 망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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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멀거니...콕 찌르면

더 멀게짐.  ㅋ 

대선 승리에 도움 주겠다고 이 달 중순께

기어 들어온다네요. 공항에서 바로 압송해야 하는데 ...

콕 찌르면 오세넘 나옴. 공부는 무쉰 공부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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