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4.27 재보선은 나뿐만아니라 국민참여당이란 존재에 커다란 충격이엇다.

우리는 당연히 앞승할거라 장담했다.고 노무현의 입지가 견고하고 우리는 그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굳은 신념을가지고 있엇고 패배라는 건 절대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그당시의 충격은 참여당 지도부들의 엉뚱한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되엇고 국민참여당은 창당2년만에 역사속으로 살아젓다.

나는 4.27전까지만해도 순수한 일반당원이엇다.

그러나 그후 나는 미처내가 알지못햇던 구석 구석의 요소를 모두 뒤지고 다니며

강성당원으로 변질되엇다.

4.27재보선이 요및 사건처럼 부정선거라는 확신이 잇어도 내가 변할건 아무것도 없다.문제는 국민과 그리고 노무현과의 약속을 파기한 유시민과 참여당 지도부들의

심각한 도덕적 윤리적 정신적 문제에 기하기때문이다.

그때 정말 생각도 하기싫습니다.무조건 이길거라했던 선거가 패배로 결론 났고

우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도 이름도 헌신짝 버리듯 파기했으니까요.

국민참여당생활하면서 이것저것 지출한 돈 계산해보니 약 오백만원도 넘더라구요.

그저 당원들만나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남들보긴엔 미친사람들 헛소리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 머리속에 의식과 동적인 고민을 하시는분들과의 대화와 친목모임은 정말 좋앗습니다.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국민참여당 2년이 정말 해복했엇습니다.

그때는 계산은 별로 하지않앗는데 한번 당하고 나니 따지고 계산하게 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