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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2012.03.31 11:59
사이비 이단 같은 이명박 종교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전방위적인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폭로는 지금까지
발생한 어떤 사건보다 정권은 물론 이명박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의 사안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여론과 총선을 앞둔 민심을 감안하면 결국 청와대
개입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럴 경우엔 이명박이 보고 받은 VIP가 아니라 누군가를
최고 책임자라고 지목하고 처벌해야 하는 비극을 꾸며야
한다.
누가 나설 수 있을까? 누구로 결정될까?
당시 대통령 실장이었던
언젠가 내가 말한 적이 있다.
이명박이 내민 손을 잡는 자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며
후히 상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