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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0 조회 91 2012.10.01 07:41
가을엔 사람이 그립다.
먼 옛날 마주했던 그 사람들
모습이 그립다.
세월은 성큼 이 만큼 지났지만
세월에 밀려 온 세월만큼이나
그립다. 단지언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