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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8:30
(전략)
국고에서 나간 돈
그것은 박 후보가 32년여 전에 전두환 당시 합동수사본부장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돈 6억원의 성격을 규명하겠다는 것이다. 1979년 10·26 사태 직후 박 후보는 전두환 당시 합수부장에게 6억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1988년 말쯤 국회 내 '5공 비리 조사특위'의 안건으로 올라 있는 청와대 비자금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그 돈(6억원)을 받았다. 문상객의 접대에 한창 경황이 없을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전갈이 왔다. 그리고 앞으로 생활비에 보태 쓰도록 그 돈을 전해 와서 받아 두었는데, 그 다음 날인가 이틀 후에 전두환 합수부장이 찾아와 '그것은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도 보고된 사항이며 최 대행도 기꺼이 인가했다'고 설명해서 그런 줄 알았다."
박 후보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당 후보 검증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자 "합동수사본부 측에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봉투를 전해줘 감사하게 받았다"면서 "돈의 성격에 대해 공금(公金)이라기보다 격려금으로 주시곤 했던 돈이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돈의 성격은 여전히 모호하다. 야권 일각에서는 6억원이라는 거금이 국고에서 비정상적으로 나간 돈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측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직후 박 후보가 전 전 합수부장으로부터 생계비 명목으로 받은 6억원은 상속 혹은 증여세 등의 문제가 있다"며 "이 돈의 성격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 전 합수부장측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 집무실 금고에서 9억5,000만원을 찾았는데, 6억원은 생계비로 박 후보에게 건넸고 나머지는 수사비 등으로 쓰겠다는 뜻을 박 후보에게 알렸다고 한다.(한국일보)
<단지언니생각>
1)전씨가 꾼애 애비 쏙 뺀 반란을 하고 최규하 권한대행에게 권총을 차고 멋대로 찾아가
2)그에게 위협을 느끼게 한다.
3)위에 꾼애 구질구질한 변명 좀 보소 !
4)전씨 오빠가 최규하 권한대행 인가를 받았다 고 합니다. 인가? 그런 걸 인가라도 안함
5)금고에 있던 돈이 9억5000만원인지 100억원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6)두환 오빤 혼자 다 가로 채려다가 양심상 애비 잃고 상주 노릇하는 꾼애가 마음에 걸렸지
7)두환은 멋대로 청와대 금고 돈을 강취한 것.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도 있는데 ...
8)자긴(전씨)3억5000만원을 쓱싹하고
9)6억원은 애지중지 하는 꾼애 여동생에게 줬다고 하는 것임.(이것도 거짓말 일것)
10)꾼앤,그때 받은 그 돈 어디다 썼는지 국민들에게 밝혀야 함. 국민만 바라본다는 꾼에를
위해서 ~
11)거짓으로 희망풍선만 띄우지 말고 ...
12)안철수는 왜? 국정조사 한다고 하는 겨? 언제 국정에 관여했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