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의 대선 전략은 ?

문재인후보가 9월16일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되자

안철수 후보는 아래와 같이 대선 로드맾을 세웠다.

문재인 후보 켄벤션 효과 차단을 위해 9월19일 서둘러 대선출마를선언했다.

안철수 후보는 출마 켄벤션효과와 연이어 대선 행보로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추석전에 다자구도에서 박근혜와 근접하거나 역전시키고

문재인 후보 지지율을 15%가까이 끌어내려

야권 후보 안철수 대세론과 문재인 불가론을 추석민심에 각인시킨다.

추석이후 지지율 상승에 더욱 탄력을 붙쳐서 다자구도에서 확실히 박근혜를 추월하고

문재인후보를 한자리수 까지 끌어내린다.

지지율 한자리로 떨어진 문재인후보는 안철수후보에게 민주당 입당을 전제로

후보사퇴를한다.

안철수는 마지못한척하면서 민주당 입당과 민주당 후보로 대선 등록한다.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하면 대선자금으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진다.

안철수 대통령 문재인 총리라는 새도우 캐비넷을 일체 언급하지 않지만

야권지지자들은 사실상 그렇게 믿도록하여 야권 파이를 극대화한다.

12월 19일 안철수 대통령 당선

이것이 안철수 후보 대선 로드맾이다.

그런데 보수언론에 간파당했다.

간파를 당하던 안당하던 이대로 갈수 밖에 없다.

곽노현 유죄확정 판결은 문재인 후보에게 악재가 될수 있었다.

견고한 20% 지지율이 무너질수 있는 상항이었다.

보수언론은 이미 확보한 각종 정보를 활용하여

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로 물타기하여

안철수 문재인 양후보 지지율을 유지 시켰다.

추석 민심도 박근혜 과거사 논점에서 안철수 다운계약서로 옮겨가게하여

박근혜 지지율 하락을 막고 안철수 대세론도 차단하는 두마리 토끼 사냥을 한다.

앞으로도 보수언론은 안철수 대선 로드맾을 적당히 제어하여

대선후보 빅3가 완주하도록 여론조정을 할것이다.

안철수 문재인 후보는 보수언론의 의도를 한발앞선 역발상으로 대처하여

야권단일후보로 대선 승리할수 있도록 보수언론과 수싸움을 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