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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확산되는 '투표시간 연장' 청원문 전문

댓글 4 추천 6 리트윗 0 조회 121 2012.09.28 16:07

 

SNS서 확산되는 '투표시간 연장' 청원문 전문

 12.09.28 14:34 jjjungeun2

 

투표시간 연장 문제가 대선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Sumee_Jin)이 투표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자는 청원문(바로가기)을 다음 아고라에 올렸다.



청원문에 따르면 "9월 27일 현재 안철수, 문재인 선거본부에서는 연장안 찬성을 페이스북, 트위터로 공표했다"며 "누구를 지지하든 누구를 반대하든 투표를 하든, 기권을 하든 적어도 실질적으로 투표할 권리는 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청원문 전문이다.
 




투표 좀 하자 - 투표시간 밤10시 까지 연장



* 9월27일 현재 안철수, 문재인 선거본부에서는 

* 연장안 찬성을 페이스북, 트위터로 공표했습니다.




* 찬성을 알려오신 국회의원 명단입니다.(현재 총   34명/국회의원총 300명)*

* 새누리당    (     명) :

* 민주통합당 (   33명) :  (법안발의자, 트위터 등)




은수미,문재인,장하나,김현미,윤후덕,신경민,박수현,유은혜,진선미,우원식(10)

이목희,도종환,한명숙,윤관석,정성호,이미경,배기운,홍종학,전병헌,문병호(20)

김광진,김민기,유성엽,최민희,강동원,전정희,김재윤,이석현,정청래,홍익표(30)

이해찬,홍익표,장하나

* 통합진보당 (     명) :

* 무소속      (    1 명) : 

서기호



* 알려주실 방법은 트위터,페이스북,기자회견, 당론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표하시면 됩니다.*



* 당론인경우 당소속 국회의원 전체의 숫자를 기재하겠습니다 *

----------------------------------------------------------------------------------



누구를 지지하든

누구를 반대하든

투표를 하든,

기권을 하든

적어도 실질적으로 투표할 권리는 줘야 합니다.

 



투표일에도 일하는라 투표권을 사실상 박탈당한 우리 유권자들

투표할 수 있게 밤 10시 까지 투표시간 연장합시다. 

 



이 안건을 국회에서 통과하는데 반대한다면, 민주주의자 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대통령 후보 세분이 합의할 수 있는 가장쉬운 일 합의하시죠. 

각 선거본부와 국회에 청원합니다.

 



---서명하시고, 각자 트윗,페북,카톡,이멜로 청원 알려 주세요 --- 

이글 바로가기 URL http://durl.me/3eqex9  <= 복사해 쓰세요 

 



<추가>트위터 펌: 선거 투표 마감 시간. 일본 오후 8시, 아일랜드 10시, 러시아 8시, 영국 10시, 이탈리아 10시, 캘리포니아주 8시 라네요. 호주는 투표불참에 벌금형까지.. 



<추가2>트위터펌: 선관위가 "투표에 불참한 비정규직의 64.1%가 현실적 여건때문에 투표가 어렵다"고 발표.



<추가3>트위터펌 : 총선중 지역구의 마트근무자가 "투표일에 세일이라 더바빠 찍을수없다"고ᆢ이게 우리현실..



<추가4> 아이엠피터 :  http://t.co/FtuJ7QEI <= 꼭 보세요



<추가5>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100인의 헌법소원 청구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minbyun.org/?doc-ument_srl=1043377&mid=notice 10월3일까지.



<추가6> 약 600만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투표를 함으로써 생계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답니다.



<추가7>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98년 8시까지로 연장한 일본은 이후 4번의 선거에서 10%정도 투표율상승.



<추가8>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현행유지가 50%, 9시까지 연장이 48%로 나왔다.(608명)



           같은조사에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에 근무했는지 여부를 물은 결과, 32%가 ‘근무했다’고 응답!



<추가8-1>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9월 26일 실시한 조사에서 (1,320명)



            52.9%가 투표시간연장 찬성의견을, 36.1%가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추가9> 트위터펌:투표시간 연장을 진정 원하시면 사시는 곳 국회의원에게 전화하세요. 행동하시면 바꿀수있습니다.



<추가10> 선관위 주장대로 100억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면, 10%투표율 향상이라면(일본처럼), 약 400만명의 참정권이보장되며, 1인당 약 2천5백원정도 예산인샘. 그것이 아까워서 못하겠다고?



<추가11> 의견펌: 건설현장은 보통 6시 50분에 안전조회하고 7시부터 일시작 오후 5시에 일마치는데 출퇴근시간이 한시간은 걸리죠.진짜 마음 먹지않으면 투표하기 어렵습니다. 






이외수 작가(@oisoo)도 "아래 도표의 세계 주요 국가 투표마감 시간표를 보시고, 투표 시간을 연장하자는 의견에 찬성하시면 무한 알티 바랍니다"라며 '세계주요국가 투표마감시간표' 사진을 올렸다.



도표에 따르면 영국을 비롯한 아일랜드, 이탈리아는 투표마감 시간이 22시인 반면 우리나라는 18시로 4시간 차이가 난다.







현재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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