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의 출범과 함께 야심차게 발표한 , 민생과 직결되는 상품을 선정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가격인상을 하지 못하도록 특별 관리하는 품목입니다.

이 MB 물가의 현재는 어떨까요?

지난 4년간 MB 물가 19% 급등.. 폭발적인 물가상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이 2%대의 물가상승률로 하향 안정화 시켰던 데 반하여 이명박 정권은 4%까지 치솟기도 했지요. 2011년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2011년에 농수축산물 물가는 9%나 올라, 서민들의 허리를 휘게 만들었지요.

오히려 관리하지 않은 품목보다 훨씬 높은 물가상승률을 보인거지요.

게다가 이 품목들은 처음 취지대로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이른바 "서민상품"이 대부분이라 더 타격이 큽니다.

노무현 정부가 민생을 파탄으로 끌고갔던 그들이 정말 민생을 파탄으로 치닫게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 노무현 재단 민주정부가 낫다 - 물가편 보러가기 ]

추석이 다가옵니다. 올해 물가상승률은 얼마나 될런지..

"정권"을 잘 선택하는것이 "생활비를 절감"하는 방법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 보수정권 당시의 압도적인 물가상승률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로 대표되는 민주정부의 안정적 물가상승률..

민주정부가 낫다 시리즈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