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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지지율 상승을 어떻게 볼것인가?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61 2012.09.28 07:23

오늘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대선후보 빅3 지지율은

안철수후보 상승과  문재인 후보 약간 상승 박근혜후보 약간하락으로 나타났다.

어제 뉴스를 보면 안철수후보 부인의 다운계약보다

곽노현 교육감 유죄 확정이 주요뉴스였다.

곽노현 대법원 확정 판결이 안철수를 살렸다고 봐야할것 같다.

그러나 곽노현 교육감 대법원 확정 판결은 대선 이슈는 아니다.

추석민심은 안철수 후보 다운계약으로 옮겨갈 것이다.

그런데 TV뉴스는 안철수 다운계약을 거의 비중감이 없이 보도했다.

사안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인지 의도를 가지고 보도한 것인지는 알수 없다.

다만 보수언론이 원하는 3자구도가 헌트려 지는것을 바라지 않는것은 분명하다.

결국 보수언론은 약간의 흠집을 내면서 3자구도를 유지하여

빅3모두 대선 완주를 하도록 기조를 유지할것이다.

안철수 다운계약을 비중있게 다루면 추석민심과 편승하여

3자구도가 완전히 허물어 질수 있다는 판단을 한것 같다.

총선때 문재인 후보 농가 주택 지붕이 하천 부지로 조금 나간것을 가지고

그렇게 야단법석을 떤것과 비교하면 분명히 의도가 있다.

문재인후보측도 지금 안철수가 무너지면

10월 한달 각종 검증공세를 혼자 감당해야하기에

안철수가 10월 말까지는 지금의 3자구도에서 조금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태로 가면 오히려 유리하다.

대선후보 자질은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면 들어날 것이고...

일단 안철수후보 지지율 급락 현상이 없는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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