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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012.09.27 17:30
각각의 여론을 보더라도 야권에서는 분명 반대가 더 많은 영입이다.
통합의차원에서 볼 여지도 무색하고 이미 안철수님과 결별 수순을 밟은 이력이 화려한 윤여준
그것도 딴나라 새대갈당쪽에 인사라 이건 편가르기를 떠나서 너무도 황당한 영입이라 생각한다.
큰 의미에 있어 통합의 차원이라 볼 수도 있지만, 이건 아니다.
분명 이는 민통당 당원뿐아니라 이왕이면 우리편을 영입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것도 친노진영의 영입은 여론상 멀리하고 ,
어디 여우같은 아니 어쩌면 고양이 같은 영입을 햇을까 ?
강금실이 어처구니 없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어쩌면 이 번 영입은 통합의 의미라기 보다.불화의 불씨가 되어 격론이 예상된다.
대선과정에서 어려운 쟁점으로 불씨과 될 수있는 화를 자초한 것같다.
이미 당권을 맡은 문재인님의 통큰 차원에 배려가 있겠지만, 이 영입은 잘 못 된것 같다.
왜 하필 안철수님과 결별한 윤여준일까?
이건 아마도 큰 실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