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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티브를 하지 말자는 약속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 잘 실천하내요.

댓글 7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01 2012.09.27 16:19

안철수는 출마선언 일성으로 정책대결과 네가티브 배제를 위한

3자회동을 제안했다.

안철수가 상대적인 도덕적 우위를 가시화 시킬 전략적 제안이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안철수의 제안으로 박근혜 문재인후보가 수세에 몰렸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안철수의 다운계약서 문제에  비난 논평을 어느 진영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고성국 같은 사람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했다.

말이 필요없는 확실한 사안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앞으로 대선후보 검증은 이번처럼 확실한 사실만 보도해도

10월 한달은 기사로 넘칠것이다.

상대측이 아무련 논평을 안해도 효과는 오히려 더 커질것이다.

지금 안철수가 위기에 빠졌지만 박근혜도 문재인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언론의 침소붕대가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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