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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
2012.09.27 04:05
뉴스나 티비토론에서 자주 비교하는 선진국의 사례에 의하면... 이라는 문구.
대한민국은 선진국순위 15위다.
놀랍다.
이 작은 나라에서 그정도의 순위를 가졌으니..
그러나, 이 땅의 학자나 정치인 전문가 집단은 스스로 이 순위가 부끄러운가보다.
티비토론에 나와 상대의 반박에 선진국 사례에 의하면,, 저명한 미국의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이라는 말들을 쏟아낸다.
왜 이 나라의 정치나 사회문제를 논하며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선진국사례라는 표현을
쓰는지 의문이다, 중국지배 천년의 사대주의적 잔재가 뼈속깊이 파고들어 유전자에 남은것인가.
몇등을 하면 안쓸까.
15위가 되도록 아직도 연구나 생각들이 그들의 것을 인용하고 절대적기준으로 삼아야되도록
우리의 기준이 없다는 것인가.
싸이가 미국에서 히트를 치니 나라가 난리다.
연일 미국티비에 등장한 사소한부분들이라도 대서특필하며 감격해한다.
우리의 배우나 가수들이 미국의 유명인에게 호명이라도 되는 날에는 또 대서특필한다.
이병헌도 헐리우드에서 손도장찍고 감격해한다.
누구 말대로 이정도 살면 이제그만 사대주의의 때를 벗을때도 된것아닌가.
유독 미국인이나 백인에겐 인심좋은 한국인이다.
스스로 부끄럽고 민망할 노릇이다. 나보다 못한 자에게 악날하게 무시하고 ,잘난이에게 겁나게
아부하는 국민성. 그들에게 선진국은 앞에두고도 보지못하는 허상이다.
천년간 중국에 조공하듯 살아온 세월이 있다.
한글을 배척하고 한자공부 졸라해서 중국속국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아직도 공자를 모시는 나라,.
일제36년은 치욕이고 중국조공의 역사는 치욕스럽고 부끄러럽지 아니한가.
이제는 영어를 졸라배워 한글쓰는놈을 촌스러워하는 나라.
밥한끼 식가 제대로 믿고 먹을수없는 나라.
잘난아이 만들려 인성을 포기시키려는 엄마가 사는 나라.
모두가 아는 불법이나 비리를 혼자 금시초문이라고 우기는 공무원이 사는 나라.
못생기면 안되는 나라.
돈없으면 친구도 사귈수없는 나라.
스스로 아무도 믿을수없는 불신의 나라.
셋이상 모이면 협회나 단체를 만들어 착복하는 나라,
학생을 포기한 선생들이 사는 나라.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사기꾼으로 업을하는 나라.
세금장난 안치면 바보되는 나라.
끝도없이 정신이 파괴되어 자살선진국이 되어가는 나라.
...
...
....... 이 모든것을 노무현대통령이 바꾸어주길 꿈꾸던 내기 사는 나라다.
대통령후보들의 정책이 무슨소용인가. 누가 이모든것을 바꿀수있을까.
다들 안되겠음 차라리 날 대통령 시켜주지 그럼 다 갈아엎을 자신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