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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병(病) 걸린 사람들에게 ....

7 3 리트윗 0 조회 293 2012.09.25 17:29

독재 살인자 박정희의 노욕의 결과물

박정희 병(病),

지금도 그 정신병에 취해 있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한국사회를 어둡게 만든다.

으헤헤 ~

인혁당 사건은 그 당시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권력에 의한 사법 살인사건으로
스위스 제네바 에 본부 를 둔 국제 법학자 회의에서 인혁당 살인사건을 두고 1975년
4월 9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 했읍니다.

그 당시 국내 와 국외 모든언론 의 객관적 역사 인식은 국가 권력 에 의한 사법살인 이자,
정권에 의한 최악 의 조작 사건으로 보도했었고 1975년 재판 이 진행되는 동안, 뉴욕 타임스는
박정희의 근대 민주주의는 조지 오웰 의 1인 전제정치와 같다고 비판 했고, 워싱턴 포스트 지와
더 타임스도 유신 정권의 독재 와 탄압상태를 상세히 보도 하며 재판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1995년 문화방송에서 사법제도 100주년 을 기념해
판사 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고, 또 국정원을 비롯한 각종 진상위원회 를 통해
사형당한 8명이 전원 무죄임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권력 살인사건 이기도 하다

그 당시 안기부장 이었던 김형욱의 미국 망명중에 증언에 따르면,
"그것은 당연히 조작 이지요. 총도 칼도 없는 그것도 민간인 8 명이 어떻게 국가 를 전복시킵니까 ? "
라고 증언했다. 인혁당 살인사건, 전세계 여론이 잔인한 사법 살인 이라고 강력히 비판 했던 "권력살인"

저들은 모두 박정희가 죽인 것입니다,,,사형 최고 결정권자, 독재자 박정희 허락이 없다면
사형확정판결 받은지 하루만에 8명씩이나 죽일수는 없었을 것이니까요.
박정희에 대항하면 저렇게 죽이겠다라는 본보기로 그분들을 살해한 것입니다.

굶주리고 억압받는 국민이 자유와 빵을 달라고 외치는데.. 총을 쏘겠다는 자를
박정희 자신을 평생 총통으로 군림할 유신을 반대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인간을
독재자 살인자라고 부르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을 독재 그리고 살인이라고 해야 하는가?....

철권통치 그 당시 감히 아무도 어찌 할 수 없었을 최고 권력자 박정희를
김재규 장군이 만약에 죽이지 못했더라면
대한민국 땅은 제2의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가 되었을 것이다.
개인의 권력 욕심에 수많은 시민이 죽어 갔을 거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