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지나고 나면 총선 투표일이 10여일 남았다!

힘을 한 곳으로 모와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 시점에..협박이나 조롱등을 멈춰야 하지 않겠는가?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며...

 안다고 하면 되겠는가?

진정으로 본다는 것은 .. 그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것이고 그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존재의 의미를 아는 것이 아닐까?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그 사람의 얼굴이나 조건이 아니라 존재 의미와 마음,또는 삶의 이면을 진정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되며...사랑이 시작되지 않을까 말이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힘들다하드라도 노력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서로에게 미움과 증오가 그리 하루 아침에 없어질 수 있을까?

그런 미움과 증오...잠시만이라도 내려 놓자는 말이다!

이 중요한 시기에 엉뚱한 곳에 힘을 쏟아부으면 되겠는가?

본다는 것은 곧 안다는 것일것이고..

안다는 것은 이해함을 포함하고...

이해함은 사랑함을 포함할 것이고...

사랑함은 곧 생명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당 안티를 하던...진보당 안티를 하던...마음 속으로만 혼자 간직하고 있음이 현명하지 않을까?

강제로 상대를 설득하려하다 오히려 화만 돌아오는 것이 염려스러울 뿐이다!

진정한 소통을 원할려거든?

그의 존재와 마음을 보아야 진정으로 보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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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며칠만이라 개인적인 감정은 접었으면 한다!

총선 이후에 대화를 해도 늦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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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후 웃으면서 대화함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