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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2012.09.25 05:20
["박근혜 후보도 위기로 인식"]
文에게도 밀린 복합 위기… 朴, 오늘 긴급회견
[과거史 논란 잠재울 '사과 이상의 입장' 밝힐 듯]
인혁당 논란·잇단 돈 추문에 野단일화 경쟁 겹쳐 지지율 하락
측근들도 "朴후보도 위기로 인식"… 추석 앞두고 '반전 카드' 고심
............ (조선일보 | 최재혁 기자 | 입력 2012.09.2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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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한국의 정치사회나 종교사회는 똑같다.
보이지 않는 천국으로 사람들을 현혹 할것이 아니라
현실을 어떡해서라도 대부분의 민중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궁극적인 삶은 '개인의 행복'에 있기 때문이다.
2. 권력자 ...??
한 나라의 최고 일꾼이 되려는 사람 뿐만 아니라
시민의 일꾼이 되려는 사람은
역사의 판단이 아니라
국민(國民)인, 당대의 민중들에 대해 책임을 지는 정치를 구현해야 한다.
1989년 히로히토가 세상을 떠났을때 다케시다 총리는
국회에서 히로히토의 전쟁책임과 관련해
그 전쟁의 성격에 대해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고 말했다.
이런걸 우리는 망언이라고 부른다.(한홍구 교수의 박후보 공개장)
3. 이제와서 근혜가 과거사 사를 하겠다고?
그저 배운게 그저 아는게 "역사에 맡겨야 한다" 밖에 없던 몰라공주가
사과를 한다고 ... 그걸 진심이라고 믿어 달라고? ..
근혜는 권력의 공주 라는 말 이외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 아는게 권력밖에 없으니까요..
4. 내가 전에 말했잔아요 ..♬ ~
이명박이와 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듯이,
권력속에서 자라나온 근혜 역시
권력속에서 평 -생 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권력과는 불가분의 관계 ..
즉, 권력밖에 모르는 순한 양의 탈을 쓴 괴물...
과거사 사과는 역사의 진실된 마음에 따른 정의감,
그와함께 역사에 대한 객관적 인식능력에서 나와야 하는데,
과거사...
몰라공주에게는 그저 성가시고 골치아픈 지나간 드라마 일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