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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012.03.31 08:45
박정희 시대에 통일교는 많이 컸고 그당시 통일교는 박정희를 많이 도왔다.
그리고 과거 박근혜가 끔찍이 모셨던 최태민 목사라는 사람..정식 안수조차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통일교 목사가 아닐까?
여기에 한술더떠 박근혜의 골치덩이 동생 박근령은 남편과 통일교식 결혼까지 올렸다.
여러가지 정황상 박근혜는 통일교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
이번 선거에서 그녀는 생뚱맞게도 가족행복을 모토로 내걸고 있다.
양 부모가 총탄에 비명횡사하고 동생과 맨날 싸우고 남동생은 뽕쟁이, 본인은 아직도 처녀(?)..
이런 사람이 가족행복을 앞장세워 피력할 수 있을까?
평소 통일교는 가정이 어떻고 저떻고.. 교주는 참부모고 모두가 형제고 어쩌고 이런 얘기를 자주한다.
지금 새누리당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좀 약간 웃긴 얘긴데. 이준석 비대위원, 그리고 주부로 출마했으며 통일교계 고등학교와 선문대학교를 나온 31세 박선희 얼굴이 통일교 교주와 매우 닮았다..
이를 떠나서 이준석, 박선희, 손수조 어쩌면 문대성까지 새누리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일선에 나선 것들을 보면
우연이 아니라 무언가 조직적인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아무리 하버드대 나오고 벤처사장이라 해도 이준석 정도가 새누리당의 비대위원 자격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박선희라는 주부, 말이 주부지 젊었을때부터 사회활동 무쟈게 한 인물이다. 그러나 공천받을 정도의 경력은 아니다.
손수조..그야말로 가공인물.. 공천확정도 안된 상태에서 2000만원씩이나 선거비용으로 날린..
경제력이 부족한 서민이라면 확신이 없으면 절대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왔다.
백수딸한테 공천을 받을지 못받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3000만원을 선뜻 꿔줬다는 부모도 이해할 수 없고.
문대성.. 그나마 이중 가장 크게 무리한 후보는 아니다. 논문 표절은 나중에 드러난 사안이니까..
박선희는 경력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통일교인이다.
그러나 손수조와 그 가족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런데 나는 손수조 어머니의 현금성 재산에도 의심이 간다.
이거 혹시 선거하라고 그전에 통일교에서 미리 준 자금이 아닐까?
남편이 모든 1996년산 트럭도 안바꿔줄 정도로 인색한 여자가 버리는 돈일수도 있는 선거자금 3000만원을
백수딸에게 걍 줬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을지 못받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막 줬다는 얘기다.
남편은 16년이나 된 고물 트럭을 몰고 다니는데 트럭은 안바꿔주고 딸한테 선거자금을 줘?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 지도 모르는 그 돈.. 어디서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