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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네 과서사 발언 진정성을 떠나 기회주의적인 발상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59 2012.09.24 09:37

 지금 현 시점에서 바그네의 과서사 발언은 그 진정성을 떠나서 기회주의적인 발상이다.

 

이미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516, 인혁당 유신등 등 과거사 문제를 역사에 맡긴다는

 

언급을 한 상태이다. 그런데 지지율에서 안철수님과 문재인님에게 뒤쳐지고 있다 보니

 

 급하게 과거청산 문제를 진정성으로 둔갑시킨뒤에 생쇼를 했다.

 

 이것이 역사적으로 희생당한 유족들에게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과거사를 용서받아야

 

할 처지이고 바그네 한테는 이틈에 기회주의적인 발상으로 떨어진 지지율을 극복하고자

 

 하는 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진작에 하지않고  대선이 되서야 쑈를 하는가 ?

 

 허구헌날 있었던 시간에는 감감하더니 이제서야

 

가식적인 과거사에대한 사과를 하는가 참으로  " 그네 답다. " 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 새대갈당 답다. " 라고 표현을 해야 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급하지 않았던 정수장학회에대한 입장도 얘길해야 한다고 본다.

 

 이미 국민은 다 알고 있고 그 딴 수작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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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국선 rbywyoung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