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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율 분석....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17 2012.09.24 06:56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소위 빅3 지지율을 연일 언론사마다 발표하고있다

종합해보면 박근혜 35%-40%,  안철수 30%내외, 문재인 20% 내외다.

빅3의 지지율 바이오리듬은 당연히 안철수후보가 정점이다.

박근혜후보는 가장 낮은 상태고 문재인 후보는 보통이다.

현재 여론과 앞으로 여론추이를 고려한다면

바이오 리듬이 가장 낮은 박근혜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선두를 유지하기에

3자대결은 박근혜후보 당선이 확실하다.

대선후보 빅3의 여론추이를 분석해보자

박근혜후보는 견고한 35% 고정 지지율이 있음이 확인된 상태다.

어느정당이던 12월19일 지지율 바이오리듬을 최상으로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박근혜는 최소 5% 최대10%의 정치 무관심층을 지지층으로 만들것이고

대선 득표율을 최소 40% 최대45%로 3자대결에서는 완승을 할것이다.

문재인후보는 지난해 8월 3%에서 출발한 지지율이 답답하리 만치

조금씩 상승하여 현재 민주당 경선으로 대선 주자가 된 상태에서 20%내외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보수언론이 가장 견제를 많이하여 문재인후보의 참신성이나

살아온 삶이 가장 흠이 없는 후보임에도 긍정적인 면보다

친노혹은 참여정부 실정의 책임있는 사람으로 덧칠하여 지지율 상승을

지속적으로 저지 당했다.

거기에 상승곡선을 그릴때 마다 안철수의 정치 이벤트로 기세가 꺽였다.

3자대결이 현실화되면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여 30% 고정 지지층이 확보된다.

대선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면 언론이 어느정도 중립을 유지하게되고

빅3의 검증을 거치면 문재인후보가 가장 득을 볼것이 확실하다.

40%가까운 정치 무관심층이 문재인 후보의 진면모를 알기 시작하면

확장성이 가장큰 후보다.

최소 5% 최대 20%까지 확장성이 있어

3자대결시 최소 35% 최대 50%까지 득표가 가능하다.

안철수후보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선후보로 거론되면서

단번에 지지율이 30%이상으로 올랐다.

역대 정치 신인중 이렇게 단번에 대선 지지율 30%를 돌파한 정치인은 없었다.

안철수는 이때부터 지지율 하락시 마다 정치 이벤트로 지지율을 유지했다.

그런데 1년간 지속적으로 정치 이벤트 카드를 써서 유지한 지지율이 지만

최대 36%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고 마지막 빅 카드를 던진 지금 30% 내외다.

무소속으로 고정 지지층이 없는 안철수후보는

그동안 정권교체 가능성 때문에 지지를 보낸 호남지역 지지층과

정치 무관심층이 주지지층이 었으나

야권단일화 없이 완주를 할경우 안철수 지지층의 절반정도가

문재인후보로 돌아설 것이고

정치 무관심층은 안철수후보가 빅3 여론조사에서 30%에서 멈추거나

하락하면 다시 정치 무관심 상태로 돌아가기에  지지율 하락은 피할수 없다.

안철수가 3자구도에서 지지율 20%이하로 떨어지면 그때부터는

지지율이 급전직하한다.

안철수는 지금부터 자신의 정책을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적어도 10월 10일 이전 까지 박근혜와 비슷한 지지율 형성하지 못하면

지지층의 급격한 이탈을 막을수없다.

보수언론이 바라는 현지지율 유지로 문재인후보에 조금 앞선

30%내외의 지속적인 지지율 유지는 지지층의 약한 충성도로 어려울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은 10월중 후보 검증과 정책 대결이 또한번의 분수령이되겠지만

정책 대결은 가장 핵심이지만 지지율 변화에는 큰 역활을 못할 것이고

검증시 가장 치명적인 후보는 박근혜 지만 가장 타격을 입을 후보 안철수다.

야권단일화는 사실상 가능성이 거의없다고 봤을때

안철수후보의 검증이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될것이고

무사히 검증을 넘긴다면 역설적으로 박근혜 당선이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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