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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012.09.23 23:20
진보 보수라는 기준은 정치가들이 자기정체성을 나누기위해 그어 논
한 기준에 불과합니다.
선과악이란 말 다들 아시죠.
인류가 집단생활을 하고 부족국가를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항상 선과악의
대립이 있엇고 선과악의 논쟁이 장기간의 정치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념을 추구하는 국가가 탄생해도 선이란 주제를 항상 맨위에 세우고
출발을 했지요. 악을 추구한다는 구호는 인류사 어떤국가에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국가의 특성에서 선이란 건 항상 악보다 약했습니다.
구호만 선을 내세웠지만 인간이 가진 기본 탐욕은 끝없는 악심의 발전만 강화했고
수억명이 인간의 간악한 탐욕으로 희생되야 했지요.
선이란 인간기본성에 그대로 있는 거지만 악심을 가진자들의 강압으로 항상 비굴할수밖에 없엇습니다.
근세에 들어 문명의 이기가 발달해 수많은 인문학적 교류가 이어지고 인류의 민중들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해 악과선이 어느정도의 균형을 이루어 세계평화가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선이 사회의 기반이엇던 조선시대도 권력에 기댄이들은 거의 다 악심이 강했지요.
조선왕조 특이 병자호란 후 사회가 급격이 변화해야했던 요소도 왕조의 무능으로
도탄에 빠진 조선사회를 정리하기위해 내려진 조취가 선의 사회 기반화였습니다.
노장사상으로 유명한 우암 송시열은 우리 사회의 위계질서를 이루어낸 거장입니다.
조선 전 중기와 후기를 같이 생각하시면 이해불과이지요.
아무튼 진보보수와의 경계적 개념보단 선과악이란 단순개념이 더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어필하지 않을까요.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주상세하게 다설명하려면 일년내내 적어야 하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