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지지율 급상승 현상은 몇번 있었다.

안랲 지분 50% 기부할때 급상승 했다.

7월중순 "안철수의 생각"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 동시 패션시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7월은 안철수의 지지율이 16%에서 36%까지 급상승 시킨

약 15일간의 기나긴 정치 이벤트...

민주당 경선의 의미 퇴색목적으로 보수언론과 합작 이벤트는

대성공하여 문재인 지지율을 22%에서 8%까지 나락에 빠지게하여

민주당은 한자리수 지지자들끼리 대선후보 경선을 하는

관심도 열기도 없는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

어렵게 민주당 경선을 치루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지지율이 20%를

넘어서자 다급한 안철수는 9월 6일부터 문재인 지지율 상승저지에 나섰다.

그래도 별효과가 없자 안철수는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후에 출마선언 입장을

밝힌다고 하여 국민들이 출마여부에 촉각을 곤두서게하고

민주당 경선결과 문재인후보의 압승으로 끝나고

마침내 문재인후보 컨벤션효과가 나타날  시점에 전격 출마 선언을 하고

마치 자신이 정치쇄신의 대명사라도 되는냥 출마의변을 토한다.

보수언론도 3자구도를 만들려고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기름을 쳐준다.

마침내 지지율 급상승한 안철수 지지율 32%

7월달 정치이벤트보다 효과가 없다.

그리고 오늘 29%로 하락...

안철수의 마지막 카드는 던져졌다.

지난 1년의 안철수 정치 행보를 돌아보면

보수언론에 의해 교묘하개 각색된 새누리당 박근혜의 세작....

안철수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 실제 안철수 본인도 몰랐고

대선을 3개월 앞두고 너무 일찍

보수언론의 세작 기획에 놀아난 안철수의 본색이 들어났다.

너무나 기막힌 타이밍 정치 ...

정치초보자는 도저히 할수 없는 예상을 뛰어넘는 정치 이벤트

안철수 혼자 혹은 측근 몇몇이서 기획하기엔 너무나 완벽한 정치 시나리오...

결국 보수언론이 철저히 기획하고 머리 좋은 안철수가

주연배우로써 완벽한 연기소화..

그런데 그것이 박근혜를 위해 고도로 준비된 기획이라는것을

이제 국민들이 알아버렸으니....

물론 순수한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럴리가 하고 의문을 던지겠지만...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물겠습니다.

안철수가 리더쉽을 발휘하여 절망의 상황을 희망으로 만든 일화가 있으면

한가지라도 올려 주십시요.

이제 안철수는 민주진영이 연대의 대상도 단일화 대상도 아니다.

박근혜 세작과 연대는 웃습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