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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 탁현민

댓글 5 추천 9 리트윗 3 조회 540 2012.09.21 17:09

안과 문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이 부각되고 부각된 만큼 치열하게 부딛히게 될 것이다. '둘중 누가 좋다고 또 다른 하나를 미워하지 말자'는 말은 너댓명 사이에서나 가능하지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그게 가능할까?.

2012.09.20 | 탁 현 민(@tak0518) |

 

아름다운 경쟁이란 그저 불가능한 구호라는 생각이다. 설령 문과 안이 서로를 감싸안는다고해도 선거라는 국면과 국면을 둘러싸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을 기대하기란 무척어렵다.

2012.09.20 | 탁 현 민(@tak0518)

 

 

문재인이 우는 사진을 봤습니다. 노대통령의 죽음앞에서도 눈물한방울 흘리지 않던 그가, 쌍차 노동자들 앞에서 울더이다. 연기는 아닐겁니다. 참 안되더이다. 아마 책임감 때문이었을 겁니다. 아니면 죄스러움. 그가 더 많은 눈물들과 만나기 바랍니다.

3시간전 | 탁 현 민(@tak0518)

 

사람은 오욕의 역사를 만들었고, 한 사람은 그 역사에 저항했고 또 한사람은 그 역사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었다.

2시간전 | 탁 현 민(@tak0518)

 

한 사람은 지난 역사를 옹호하고, 한 사람은 그 역사를 청산하자하고, 또 한 사람은 그러한 역사도 받아안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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