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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세력의 두 가지 전략

댓글 4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0 2012.09.21 10:33

첫째, 문재인 대통령만큼은 반드시 막는다.

둘째, 박근혜로의 정권재창출이 불가능하다면, 안철수를 단일후보로 만들어 당선시킨다.

 

  박근혜의 지지율 하락은 안철수를 완주시키기 위한 지배층의 전략이다. 어제 9시 뉴스에 안철수의 현충원 방문을 톱으로 띄우며 안철수의 존재감을 앞장서서 홍보하고 있다. 안철수의 지지율 하락은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들로선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밖에 없다. 안철수는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완주한다. 언론권력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아낸 안철수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둘째 해설 : 만약 박근혜의 당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 안철수를 지속적으로 띄워 문재인을 주저앉히려고 할 것이다. 안철수로의 단일화는 곧 박근혜의 낙마를 말하는 것이고, 초유의 무소속 후보의 당선도 가시화될 수 있다. 만약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하고 있는 안철수에게 지지율면에서 뒤지고 있는 문재인이 단일화에 응하지 않고 완주한다면, 단일화 실패의 원인을 문재인에게 돌리며, 안철수는 새로운 3세력을 가장한 또다른 보수세력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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