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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9:18
대통령 후보가 아닌 대통령님이 되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간략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첫날 현충헌 방문은 5:5라 봅니다.
이후 대구 수재민 돕기 봉사는 매우 잘하셨다고 봅니다. 당시 박근혜후보는 대학 강의를
하는 모습이 어색하게 TV에 나오더군요. 새누리당도 당황했는지 다음날 바로 수재민
돕기 행사를 하더군요.
다음날 고시촌 방문은 그다지 눈에 뛰진 않았습니다만 청년일자리 문제를 공공부문에서
찾겠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이는 특별나지도 않고 신선하지도 안다고 봅니다. 도리어 상대후보에게 공격의 빌미를 줄수 있는대다 대다수 국민들은 작은정부를 원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공무원하면 비용으로 느껴지지 생산한다라는 느낌은 전혀들지 않고
어쩌다 구청이나 동사무소가면 할 일없이 빈둥대는 공무원을 보면 지금도 많다는 생각을
평소했는데 또 늘리나 하는 생각을 많은 국민들도 할 거란 생각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안후보의 기업을 통한 경쟁력확보와 이로인한 일자리 창출에 더 관심이
가리란 생각입니다. 문후보님의 세금을 통한 복지는 경기가 좋을때면 몰라도 국내 국외 할
것없이 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대기업이든 가진자이든 세금을 더 걷겠다고 하면 불필요한
오해로 이를 해명해야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거란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문후보님이 "상위 1%에게만 세금을 걷겠습니다."라고 한들 새누리당은 우리국민에게 세금폭탄을 안길 것입니다.라고 호도할 것은 뻔한 이치 아니겠는지요.
아무쪼록 화이팅 하시고 꼭 좋은 결과 계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