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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7:32
금년들어 제일 중요한 선거인 대선이 3개월이 안 남았다.
선거는 고도의 전문적인 정치 행위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이해찬 당 대표 만큼 선거에 전문적인 정치인은 없다.
그것도 정의의 정치인 중에서 말이다.
그 어려웠던 DJ와 노무현을 승리시킨 승리의 주역이 바로 이해찬 당 대표이다.
중요한 선거때마다 많지 않은 표차로 승패가 갈렸듯이, 이번선거도 치열한 선거가 되리라 예상이 되는 가운데에, 뺄샘 정치를 주장하는 분열주의 정치인들의 행태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대표나 되니까 그 말 많던 후보 경선을 성공리에 마칠수가 있었다.
당 대표 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끌어 내리려 하는가.
이미 모든 권한을 후보에게 넘긴다고 결정을 내렸으면 됐지,
더 이상 끌어 내린다면 누가 가장 좋아 하겠는가.
정치인은 자기 욕심을 버리는것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제일 어려운 정치 행위이다.
정의를 모르는 정치인은 자기 욕심만 눈에 보인다.
제2의 산상회담등으로 당을 흔들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