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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2:22
불과 몇일만에, 안개속에 있던 안철수의 환상이 깨어 났다.
이승만 묘 참배 까지는 참을수 있으나, 박정희의 묘 참배 까지는 참을수 없다.
정의라는 정치의 시작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수 많은 선열들을 짓 밟고, 오로지 표 구걸의 행위는 대통령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는 할수 없는 정치 행위이다.
지금까지의, 일재 잔재 세력과 독재세력들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행위 이 외에는 어떠한 정당성도, 정의로운 역사 인식도 찾아 볼수가 없다.
오로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보수파의 표 단속을 위한 박그네의 인혁당사건 발언이나, 거기에 중도파의 표를 Plus 하기위한 위장된 서민경제 살리기나, 청년층 표 흡수를 위한 NAVER 나 DAUM 방문등의 행위와 다를바가 전혀 없다.
어떤 후보가 자기표의 확장을 바라지 않겠는가 ?
그러나 역사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지켜야할 선이 있으므로써, 국가의 발전이 있고 인류 정의 사회 구현에 대한 전진이 있다.
정치를 이제 시작하는 정치 초년생이 정치 자체를 부정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부르짓는 행위는, 이 나라를 이끌어온 수 많은 훌륭하신 지도자님들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이는 곧 국가의 부정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국가의 독재가, 일제의 잔재가 나라의 기반이 되었든 것은, 바로 잘못된 역사 의식을 가진 잘못된 훌륭한 지식인들의 뒷 바침으로써 가능했다.
이런 잘못된 역사 만들기는 이제 끝을 내야 한다.